언제, 어디서든.

by 설안
카테고리
최근 등록된 덧글
라이프로그
이글루 파인더
태그
 
첫날 : 호텔과 모스크


이스탄불에서의 첫 밤. 여행을 왔단 실감을 느끼게 하는 것 중 하나가 낯선 잠자리가 아닐까 싶다. 여행 내내 우리의 잠자리는 매일 바뀌었다. 그리고, 다른 나라가 아닌 바로 터키라는 실감을 준 것은 바로 모스크(자미). 첫날 호텔에서 바라본 모스크를 봤을 때는 신기했지만, 나중에는 모스크가 안 보이는 동네가 신기했다는. 그들의 일상이, 내 눈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. 그리고, 5분만 나가면 동네슈퍼에서 맥주를 살 수 있는 한국과 달리, 모스크 사방 200미터 안에서 술을 팔지 않아, 맥주를 사기 위해 밤거리를 헤매야 했던 그 밤들도. 
 
by 설안 | 2008/09/02 00:43 | 터키여행 | 트랙백 | 덧글(0) 
트랙백 주소 : http://glqueen.egloos.com/tb/1994199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
:         :

:

비공개 덧글